거미(Gummy)。날 그만 잊어요請把我忘了吧。中韓歌詞



 

이제 조금씩 그댈 잊어가나 봐요
가끔 웃기도 하는 보니
조금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도
반가울 같아요

그런 마음에 그대 내게 남아있는
사진을 장씩 뒤적여 보다가
혹시나 그대는 나와 달라서
아직까지 혼자만 힘들어 할까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

그만 잊어요
이제 까맣게 잊은 행복하게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아직도 모두 잊지 못한 가봐요
그대를 걱정하고 있는 보니
버린 기억이 가슴에 남아서
혹시라도 나처럼 울기만 할까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되요 그대까지

그만 잊어요
이제 까맣게 잊은 행복하게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시간 힘이
나만
어디에 그대 남아있어
마지막 번만 위한 그대가
이제는 그만 떠나요

그댈 못내 잊은 힘들게
행복해져 보려는 위해서

그만 잊어요
그대 이제 맘에 이렇게 남은 채로
힘들게 하지 말고
떠나요
現在的我好像漸漸將你淡忘了
因為偶爾也能展現笑顏
再過些時日的話,就算遇見你
應該也會覺得開心

懷著這樣的心情
翻閱著你留下的一張張照片
生怕你不同於我
直到現在還一個人難過

請把我忘了吧
讓你離去的沒用的我
不該連在記憶中都沒能讓你幸福

請把我忘了吧
為什麼明明已經忘得一乾二淨
卻還擔心你過得是否安好

看來還是沒辦法完全忘卻
因為仍舊掛念著你
擔心你心中是不是還留有把我拋棄的記憶
然後和我一樣獨自哭泣

請把我忘了吧
讓你離去的沒用的我
不該連在記憶中都沒能讓你幸福

請把我忘了吧
為什麼明明已經忘得一乾二淨
卻還擔心你過得是否安好

過去漫長的時間裡耗盡心力
喔 只有我
在內心某處還有你的存在
最後一次,當作是為了我
請離開我吧

為了想要變得幸福而煎熬
卻始終無法忘記你的我

請把我忘了吧
今後不要存在在我心中
讓我這麼痛苦
離開吧


電影<腦海中的橡皮擦>OST
原唱거미(Gummy)版本↓


一樣是原唱,這個音質比較好↓


我很喜歡的이석훈李碩薰版本↓
 

거미(Gummy)在Begin again中演唱版本↓

 

這首歌的歌詞可能要多看幾次才能理解...
歌名叫<請把我忘了吧>,
表面上好像很淡然、已經走出失戀,希望對方也把過去遺忘、不要獨自傷心難過,
諷刺的是,其實沒有忘記過去的就是自己,
也因為一直沒辦法忘卻,才盼望對方能主動離去,消失在自己心上。





A-Lin翻唱版本<愛請問怎麼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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