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朴宰正)。그날의 너那天的你(From That Day)。中韓歌詞




 

자주 아프던 네가 생각나
그럴 손을 잡고 주저 앉았어
맑은 눈망울 속엔 오직 나만
가득했었던 그날의 너를 그렸어

세상에서 너를 지켜줄 나뿐이라고
너를 힘들게 상처 모두 감싸준다고
약속했던 모든 거짓말이 돼버린 지금
습관처럼 아직도 혹시나
울고 있을 네가 걱정돼

내가 없으면 유난히 잠을 자던
아이 같았던 귀여운 너는
무섭다곤 했었어
요즘은 어때
여전히 들고 그래
나는 사실 잠들지를 못해
네가 나를 떠난 후로

집안엔 그날부터 아직 너로 가득해
너와 함께 했던 흔적들에 나는 여전해
대답하지 않을까
집에 들어오면 불러봐
습관처럼 아직도
혹시나 웃으면서 네가 반길까

내가 없으면 유난히 잠을 자던
아이 같았던 귀여운 너는
무섭다곤 했었어
요즘은 어때
여전히 들고 그래
나는 사실 잠들지를 못해
네가 떠난 후로

잠결에 항상 너는 안아달라 했어
아직도 떠올라
눈감지 하곤 했어

네가 없어도 멀쩡히 살수 있냐고
아이 같았던 귀여운 너는
물어보곤 했었어
지금의
이제 들고 그래
나는 전혀 살지 못해
네가 나를 떠난 후로
내가 너를 보낸 후로
常常想起痛苦的妳
那時妳握住我的手然後坐下
又在腦海中勾勒出那天
清澈的眼眸中滿滿都是我的妳了

說全世界能守護妳的只有我
說要擁抱所有讓妳痛苦的傷口
現在約定好的一切都變成了謊言
還是像習慣一樣
擔心妳是否還在哭泣

我不在的話格外難入眠
像孩子一樣可愛的妳
總說著會害怕
最近怎麼樣呢
還是睡不著嗎?
其實自從妳離開之後
我也總是輾轉反側

從那天起我家還是充滿著妳的身影
和妳一起生活過的痕跡依然如故
我回到家時試著呼喚
會有應答聲嗎?
還是像習慣一樣
想著妳會不會笑著迎接我

我不在的話格外難入眠
像孩子一樣可愛的妳
總說著會害怕
最近怎麼樣呢
還是睡不著嗎?
其實自從妳離開之後
我也總是輾轉反側

腦海中還是會浮現
總在半夢半醒中要我抱著妳
因此總是無法入睡

沒有妳我也能好好生活嗎?
像孩子一樣可愛的妳
總是這樣問我
看看現在的我
現在無法入睡的我
我完全沒辦法好好生活
在妳離開我之後
在我送別妳之後

 

今天比起介紹這首歌,我更想介紹的這位歌手。

去年看<놀면 뭐하니?>(玩什麼好呢?)MSG Wannabe系列,
認識到這位原本沒到非常有名,
但是藉著節目一炮而紅的歌手박재정(朴宰正)
在Youtube找了他之前專輯的歌來聽,發現不只歌聲好聽,唱歌技巧也是滿點(眼角泛淚


請聽聽↓

另個版本↓

去年在MSG Wannabe盲選時演唱的<슬픔활용법>(悲傷活用法)↓


有興趣的朋友歡迎再去youtube去搜尋看看,
歌手朴宰正也翻唱過很多好聽的歌~是顆前途不可限量的寶石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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