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SeeYa)。사랑의 인사愛情的問候。中韓歌詞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보면 나를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 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가끔 그대 어깨 기대 잠들면
아무 말도 없이 안아주었죠
고마웠다고 이젠 말할 수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 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보고파 소리 쳐봐도 그리워 불러도
닿을 수가 없는 그댄가 봐
이젠 나를 잊었나봐

그대가 못난 바보라고 할까 봐
내 사랑 너무나 아낀 것 같아
괜한 자존심 하나 때문에
사랑한단 말도 못 했어요

못 잊어 그립다는 말도 못하고
그대가 나를 또 찾지 않을까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曾經喜歡下著雨的街道對吧
曾經一起沒撐傘地走著對吧
在再次下起的雨中想起了你
好像要流淚了

兩人並肩走著的時候為了我
而習慣性地站在左邊對吧
「因為是我的女人,要由我來守護」
也像口頭禪一樣掛在嘴邊

曾說過我一定會跟好人交往的
這個約定似乎沒辦法遵守了
因為對我來說你是唯一
好像無法再愛上別人了

要你之後別再來找我了
說著這種違心之論
卻希望經過的腳步聲是你的
一再地這麼期待

偶爾依偎在你肩上入睡
你便默默地抱著我對吧
現在可以說出「以前謝謝你」了
但你在哪裡呢?

曾說過我一定會跟好人交往的
這個約定似乎沒辦法遵守了
因為對我來說你是唯一
好像無法再愛上別人了

要你之後別再來找我了
說著這種違心之論
卻希望經過的腳步聲是你的
一再地這麼期待

即使大聲呼喊著想你、說著想念
卻似乎沒辦法傳達給你
看來你已經把我忘了

怕你覺得我是沒用的傻瓜
曾經吝於表達愛意
因為無謂的自尊心
連我愛你都不曾說出口

忘不了你,也沒辦法表達思念
你還會來找我嗎?
希望經過的腳步聲是你的
一再地這麼期待


<놀면 뭐하니?>(玩什麼好呢?)WSG Wannabe最後一階段的盲選是分成四組進行,
每位參賽者先獨唱一首開嗓,接著在一起合唱一首。
其中飛蘆峰組(비로봉)的四位參賽者演唱的這首<사랑의 인사>(愛情的問候),
我第一次聽到就覺得很喜歡
雖然這四位有兩位很可惜地被淘汰,
但她們真的已經唱得很好,我甚至覺得比SeeYa的原版還好聽

節目片段↓

洗腦一小時重複版本:https://youtu.be/-kv4lIk9MRI

原唱SeeYa版本↓


SeeYa於韓綜<Sugar Man>演唱片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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